[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10월 8일부터 심야·새벽시간에도 부산시내 전역에서 불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사회적거리두기 완전해제 이후 교통사고 발생은 야간에는 감소하고, 심야·새벽시간대에 증가세를 보임에 따른 조치다. 전년대비 음주사고 22∼24시 30% 감소, 00∼02시 41% 증가, 06∼08시 100% 증가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으로 인한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찰서간 경계지점 간선도로에서 2개 경찰서 교통경찰이 합동단속팀을 구성해 단속활동을 전개, 단속시간과 단속장소도 수시로 변경하는 탄력적이고 가시적인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단 한 잔의 술과 숙취운전도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112로 적극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사회적거리두기 완전해제 이후 교통사고 발생은 야간에는 감소하고, 심야·새벽시간대에 증가세를 보임에 따른 조치다. 전년대비 음주사고 22∼24시 30% 감소, 00∼02시 41% 증가, 06∼08시 100%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단 한 잔의 술과 숙취운전도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112로 적극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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