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추석 여파로 지속되던 공급 가뭄이 해소되는 모습이다. 건설사들이 연휴 직후 일정에 맞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물량을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5650가구(오피스텔·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단 2곳의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45%(2552가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1047가구),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1505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화성비봉A3’(659가구, 행복주택 제외),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6가구), 인천 서구 ‘e편한세상 시티 청라’(240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8곳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5650가구(오피스텔·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화성비봉A3’(659가구, 행복주택 제외),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6가구), 인천 서구 ‘e편한세상 시티 청라’(240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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