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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부산영화제 준비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2022-09-30 15:03:08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9월 30일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10.5~14)를 맞아 전야제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일환으로 ‘BIFF광장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996년 첫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무대의 중심이었던 남포동 비프광장 주변 일대에서 중부소방서, 중구청 및 관내 여러 유관 단체와 함께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이미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용소방대는 지난 태풍(힌남노) 피해 발생 지역인 송도해수욕장 복구 활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119서포터즈 발대, 제26회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현인가요제 안전지킴이 역할에도 적극 참여 했다.

또 화재, 구조·구급, 소방홍보 활동 등 소방업무 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지역 주요 행사 지원 등 자발적인 민간봉사단체 업무에도 누구보다 더 솔선수범해 왔다.

부산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이봉석)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BIFF광장, 용두산공원 등 관내 관광 명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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