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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미 순방 후속조치 ‘한일관계 정상화’ 등 언급

2022-09-26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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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첫 번째 영미 순방을 마친 가운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일관계 정상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너무 많이 퇴조했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계기에 미·일 정상을 연달아 만나 양국 현안을 협의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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