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부산교육청과 남구청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이기대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증강현실 콘텐츠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남구청은 이기대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한 GPS 기반 증강현실 콘텐츠(가칭‘AR다이노파크’)를 개발해, 10월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체험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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