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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포스코건설, 두번째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선봬

2022-09-16 10:36:13

포스코건설 2번째 CF 이미지.(사진=포스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건설 2번째 CF 이미지.(사진=포스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2월 11년 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

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나아가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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