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남을 갖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8일 "한미관계 강화 방안을 비롯해 북한문제,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달 25∼29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밝힌 바 있다. 일본 방문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대표로 참석하기 위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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