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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2022-09-06 16:46:17

(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6일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시가 7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응에 힘쓰고 있는 소년, 성인 보호관찰대상자 158명에게 따뜻한 정감을 나누도록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한대현)후원으로 마련됐다.
한대현 회장은“장기화된 코로나 19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고 사회에 잘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태영 소장은“보호관찰대상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건전한 사회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명절마다 온정을 나눌 수 있게 지원해 준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소속의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는 보호관찰 업무 지원 자원봉사자로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 및 사회봉사명령 집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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