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9월 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돈육 8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보호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보름달처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길 소망하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지부 생활관에 거주하는 숙식 제공 대상자를 위해 지난 14년 동안 명절 위문품으로 돼지고기를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문성관 공단 제주지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권진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제주지부에서도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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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관 공단 제주지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권진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제주지부에서도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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