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수원보호관찰소, 소장 김행석)는 9월 추석을 맞아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10명의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대상으로 4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협 법사랑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나누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원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 및 가정에 총 3200만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
김행석 수원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지금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원준법지원센터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비행을 예방하고 밝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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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석 수원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지금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원준법지원센터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비행을 예방하고 밝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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