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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힌남노 북상 피해 대응... 용산 대통령실 '철야' 대기

2022-09-05 18:03:33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태풍 '힌남노'가 6일 새벽을 전후로 본격적인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실시간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야 비상대기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초강력 태풍 '힌남노' 상황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힌남노가 내일 새벽에 한반도 상륙할 것으로 에상되는 만큼 윤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대통령실에 머물면서 종합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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