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에서 지하 1층~지상 4층 17개동, 전용면적 84~126㎡ 총 2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B 141세대 △99㎡ 22세대 △107㎡A·B 57세대 △113㎡ 11세대 △126㎡T 5세대 등이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구조를 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의 공급일정은 9월 6~7일 이틀간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동시에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장기거주가 가능하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며,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인 무주택자와 무주택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는 유승종합건설의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100% 자체 자금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더 높은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깡통전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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