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2200여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GS건설은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를 9월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단지, 22개동 총 227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6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정동은 반경 1km이내에 부산시청 등 행정타운이 밀집해 있고, 부산에서 교육시설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양정자이더샵SKVIEW의 모든 동을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동간 간섭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또 건폐율도 약 17%로 공원과 같은 지상 조경 공간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산에서도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된 중심지역에 자이(Xi)를 선보이게 됐다”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특화 및 세대 설계에 신경써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GS건설은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를 9월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단지, 22개동 총 227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6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정동은 반경 1km이내에 부산시청 등 행정타운이 밀집해 있고, 부산에서 교육시설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양정자이더샵SKVIEW의 모든 동을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동간 간섭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또 건폐율도 약 17%로 공원과 같은 지상 조경 공간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산에서도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된 중심지역에 자이(Xi)를 선보이게 됐다”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특화 및 세대 설계에 신경써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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