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앞서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로 중계 현장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먼저 등장해 "제가 떴다 하면 매출 3배다. 대통령 후광을 입고 오늘 완판해보겠다. 품질은 대통령이 보증한다"고 말하자 이에 윤 대통령은 "저도 어제 (참기름을) 주문했다"고 추임새를 넣으며 주문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라이브커머스 외에도 온라인 장보기, 온라인상인조합 구성 등 암사종합시장이 추진 중인 온라인·플랫폼 전환 현장을 둘러보며 민생 점검에 나섰다.
한편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는 고물가, 폭우 피해,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복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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