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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법인세 감면 혜택 5년 연장 법안 발의

2022-08-18 19:26:37

김정호 의원,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법인세 감면 혜택 5년 연장 법안 발의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은 17일,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법인세 감면제도를 5년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의 수는 3,342(2022년 6월 기준)으로 작년에 신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은 496개소로 신규 인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정호 의원은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을 연장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법안의 취지를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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