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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DL이앤씨,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청약 접수

2022-08-08 15:34:31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오는 9~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 부평의 중심,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150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 95가구 ▲59㎡A 236가구 ▲59㎡B 126가구 등으로, 젊은 세대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양사에 따르면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1순위 청약 시 가점제 물량 75%, 추첨제 물량 25%이며, 가점제 탈락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 시 인천시 거주자가 우선하며, 이후 일정으로는 18일당첨자발표를 거쳐 29일~9월 1일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입주 즉시 생활인프라,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향후에는 GTX-B 노선 호재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더블역세권, 더블공세권 등 흥행키워드를 고루 갖춰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입주민들은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 도심지와 송도국제업무지구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대형공원인 부평공원, 희망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정주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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