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로 소방이 거주지 내에 있던 A씨(50대·남)를 병원이송했으나 치료중 사망했다.
이 불은 거실벽면 등을 태우고(소방서추산 906만 원 상당 피해) 중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시경 진화완료됐다. 인원 70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됐다.
해당 거주지는 부친이 거주하던 곳으로 7월경 부친이 사망해 49제를 지내러 내려온 A씨(경기도 용인 거주)가 화재로 사망했다.
서부경찰서 형사당직팀과 소방은 전기누전 추정되나 화재 감식 등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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