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고위 멤버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회의에는 사퇴 처리가 완료된 김재원 조수진 최고위원을 제외한 재적 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해 과반 정족수를 채웠다.
이에 따라 사흘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5일 열리게 될 상임전국위·전국위는 현재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볼지 등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해석, 비대위원장 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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