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1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을 단장으로, 박대수 의원과 황보승희 의원을 단원으로 구성한 경축 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단은 페트로 대통령과 면담을 하고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은 특사단을 통해 페트로 대통령 취임에 대한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해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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