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여름휴가 일정에 들어간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휴가 동안 윤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고 향후 국정운영을 구상하며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그동안 취임 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왔다. 이번 휴가가 재충전을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 2주여 앞으로 다가온 8·15 광복절을 계기로 새롭게 제시할 국정 방향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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