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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DL이앤씨, 대단지 랜드마크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분양

2022-07-28 13:11:14

DL건설·DL이앤씨, 대단지 랜드마크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분양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DL건설과 DL이앤씨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95가구 ▲59㎡A 236가구 ▲59㎡B 126가구다. 젊은 세대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양사에 따르면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 부평구의 중심,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더블역세권과 더블공세권, 다양한 기 조성 생활인프라, 빅브랜드 프리미엄 등을 누려 정주여건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우수할 전망이다.

단지에서는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도보권에 부평공원, 희망공원 2곳이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향후 ‘GTX-B(착공 예정)’ 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까지 완성될 전망이다. 서울 도심지를 관통하는 GTX-B 노선을 이용하면 송도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별내, 왕숙 등에 빠르게 접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부는 DL그룹의 대표 주거브랜드 ‘e편한세상’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1500가구 규모 대단지인 만큼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할 전망이다.

일례로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 단풍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조성이 단지 전반에 걸쳐 계획됐고, 단지 중심부 중앙광장은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포함된 테마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다.

청약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24개월 경과)과 지역별 예치금(인천시 기준 250만원)을 충족한 수도권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가점제 물량 75%, 추첨제 물량 25%로 구성되며, 가점제 탈락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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