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과테말라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보스니아)에 각각 50만 도즈(1회 접종량), 8만5천 도즈의 백신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과테말라와 보스니아에는 각각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지원됐다. 백신들은 전날과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해당국으로 보내졌다.
보스니아 측이 추가로 요청한 모더나 백신 2만 도즈는 협의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 운송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가이아나에 모더나 백신 4만 도즈를 제공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과테말라와 보스니아에는 각각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지원됐다. 백신들은 전날과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해당국으로 보내졌다.
보스니아 측이 추가로 요청한 모더나 백신 2만 도즈는 협의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 운송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가이아나에 모더나 백신 4만 도즈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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