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됐고, 이후 3일만인 6월 4일 전 가구 100% 분양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단기간 계약 마감은 예견된 결과라는 게 업계 평가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평균 2.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소진됐으며,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27.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인 바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입지, 브랜드파워, 반도건설의 설계 노하우와 KT의 ICT 기술이 접목된 우수한 설계까지 모두 갖춘 점이 분양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입주민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단지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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