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오찬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식 회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6·1 지방선거를 승리를 이끈 지도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국정운영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이 대표가 현지 상황 등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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