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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임 후 첫 NSC 주재...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2022-05-25 08:41:28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곧바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의를 위해 오전 7시 10분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린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열린 바 있다.

앞서 합참은 25일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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