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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가상화폐 긴급 간담회... ‘루나·테라’ 사태 재발 방지책 논의

2022-05-24 0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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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24일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코인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간담회에서는 최근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한 현황 점검 및 대책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정무위원장, 김희곤 정무위 간사, 윤창현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상임위·특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금감원·경찰청·검찰·공정위 등 관련 기관의 국장급 실무자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가상 자산 거래 업체 대표도 참석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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