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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이달 분양

2022-05-18 1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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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들어서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70㎡A(118가구) △70㎡B(84가구) △84㎡A(271가구) △84㎡B(188가구) △84㎡C(66가구) △84㎡D(87가구) △84㎡E(20가구) △84㎡F(22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또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돼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역으로 평가된다. 또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지르고 있어 쾌적한 수변 공간이 창출되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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