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2020년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수주해 조성한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은 지난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내 1호의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반도건설은 주관사로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기존 주택사업 외에 민간택지개발, 도시정비, 해외 개발사업, 임대주택 사업, 레저사업, PC(Precast Concrete)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친환경, 첨단공법 등을 바탕으로 공공·SOC 및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은 지난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내 1호의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반도건설은 주관사로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기존 주택사업 외에 민간택지개발, 도시정비, 해외 개발사업, 임대주택 사업, 레저사업, PC(Precast Concrete)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친환경, 첨단공법 등을 바탕으로 공공·SOC 및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