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강원 지역 방문에 나선 윤 당선인은 춘천역을 찾아 "재정도 발전하면서 경제가 성장이 되고 우리 전체 국민총생산량이 늘며 재정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강원도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저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강원도가 제대로 기지개를 켜야 된다"며 "그러기 위해선 사람과 물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갖춰지는 게 기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재정 투자를 해야 하지만 많은 기업이 강원에 투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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