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당선인은 이날 SNS를 통해 "세월호가 침몰한 지 8년이 된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세월호 희생자 8주기 기억식에는 불참하고 조화와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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