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면세점협회 관계자들은 세계 1위였던 한국 면세 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호텔업협회 관계자들은 국내 호텔 산업의 생태계 회복 방안으로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한 지원금 혜택 제도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인수위 관계자들은 "국내 면세, 호텔 산업이 겪고 있는 피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의 김도식 인수위원, 승재현·김동원 전문위원, 강동진·문승현·신단아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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