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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검단 Ⅱ’, 평균 경쟁률 30.31대 1로 1순위 마감

2022-04-12 17:59:09

‘제일풍경채 검단 Ⅱ’, 평균 경쟁률 30.31대 1로 1순위 마감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일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갔다.

제일건설은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선보인 ‘제일풍경채 검단 2차’가 역대급 흥행 속에서 1순위 청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2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791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0.3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056건이 몰려 82.3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84㎡A타입(기타지역)이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연이어 흥행을 써내려 가고 있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의 후속단지로 공급돼 설계·상품으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예정)와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도 호응이 높아 다가오는 계약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4~110㎡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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