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서울·경기·인천·강원·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제주 순으로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유승민 전 의원·김은혜 의원 등이 면접에 참석한다.
공천 신청자가 가장 많이 몰렸던 대구시장 면접에는 홍준표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등 8명이 나선다.
오는 9일에는 대전·충북·충남·세종·광주·전북·전남 면접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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