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에서 금융 성향을 분석해 재테크 수단을 추천받을 수 있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코에 따르면 이용자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통해 평소 소비, 저축 습관 등 금융 관련 성향을 기반으로 자신의 재테크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는 ‘페이코’ 앱 내 ‘금융’ 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9가지 질문에 답하면 8개 유형 중 하나가 결과로 제공된다. 테스트 결과에는 각 유형별 성격과 재테크에 대한 관점, 재테크 궁합, 재테크 상품 추천 정보 등이 포함된다.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는 심리 테스트의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개인 성향에 잘 맞는 재테크 수단을 추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 화면에서 추천 재테크 수단을 즉시 제공할 뿐 아니라, ‘페이코 자산관리’ 서비스에 자산을 연동하고 자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의 주이용자층인 2030 세대가 페이코에서 보다 쉽고 재밌게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를 마련했다”며 “2030 이용자들이 페이코로 결제하는 습관을 넘어 페이코에서 간편하게 자산관리를 시작하고 금융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