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차담 형식의 회동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이 자리에서는 윤 당선인이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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