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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취임 전까지 서초동 자택서 생활

2022-03-10 2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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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전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계속 생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거처를 옮기지 않고 당분간 원래 자택에서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2012년 김 여사와 결혼한 뒤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건너편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해왔다. 김 여사의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이 아파트 지하에 있다.

주변에서는 경호상의 문제를 들어 거처를 옮기는 방안을 건의했으나, 윤 당선인이 자택에 남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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