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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개표 돌입…초접전 선거 속 당선 윤곽 지연 전망

2022-03-09 20:45:01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경부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강원도 일부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당초 10일 새벽 1시경 당선 윤곽이 드러나지 않겠냐는 예측이 있었지만 방송 3사와 JTBC의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락 윤곽이 예측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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