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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요 인사 유세 때 '경호' 수준으로 신변보호 강화

2022-03-07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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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은 7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선거유세 중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주요 인사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가 거리유세를 할 경우 반드시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 지휘해 철저히 안전관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보자에 대해서는 경찰서별로 신변보호팀을 근접 배치해 기존의 전담 경호팀과 합동으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당 대표 등 주요 인사 거리 유세 시에도 경찰서별 신변보호팀을 근접 배치해 '경호' 수준으로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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