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우선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화된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추진되고 있다. 또 월곶~판교선(추진계획)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판교역까지도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추진계획)이 오는 2027년경 들어설 예정인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과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이 교차되는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된다.
한편,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주거상품과는 달리 경기 남부의 핵심입지인 인덕원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데다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민간임대 주택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 각종 비용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최장 10년 간 거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라면 주목해도 좋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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