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88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280가구 △101㎡ 142가구 △112㎡ 266가구 등이다.
사송지구는 주거, 생활, 자연, 업무 등이 모두 갖춰진 영남권 대표 자족도시로 개발 중인 공공택지지구로, 특히 부산과 양산 사이에 위치해 두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는 도시철도1호선 양산연장선이 예정돼 있을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 배치가 이뤄지며,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갖는다. 일부세대는 오픈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가 되도록 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사송지구는 양산과 부산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며 특히 단지 가까이 도시철도1호선 양산연장선이 공사 중으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