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A~D, 92㎡A·B 299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 만큼 수요자의 입맛에 따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CC건설에 따르면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높은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이 가능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또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교육시설 및 그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갖는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게 KCC건설의 설명이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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