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먼저 경북 상주 풍물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김천, 구미, 칠곡을 거쳐 저녁에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윤 후보가 TK를 방문한 것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5일 대구를 찾은 데 이어 사흘 만이다.
특히 이날 구미에서는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보수층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석 대표도 지원 유세를 펼친다. 이날 종일 대구 시내 주요 재래시장을 순회하며 윤 후보의 저녁 집중 유세를 돕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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