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설 연휴와 맞물려 휴식기에 접어들었던 분양시장이 다시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3월 대통령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다음 주는 이번 주의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이 분양을 앞둬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7482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공공분양·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중 절반 이상(50.2%)이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대구·광주·세종·경북 둥 지방 곳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청약 접수를 받으며 충북에서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등 4곳이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0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7482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공공분양·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중 절반 이상(50.2%)이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대구·광주·세종·경북 둥 지방 곳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청약 접수를 받으며 충북에서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등 4곳이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0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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