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전국 37개 현장에서 일제히 진행된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에서 반도건설은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모두가 참여하는 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으로 선포하고 ▲자율안전보건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KOSHA-MS’ 전환 ▲떨어짐,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 3대 다발사고를 전년도 대비 30%이상 감축 및 안전보건 문화활동 Small TBM 활성화로 중대재해 ZERO 달성 ▲안전보건 관련 역량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 포함 현장 전 구성원에 대한 안전보건인력 양성교육 보장 등을 목표로 수립해 전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기업의 안전경영은 누구 한명 또는 일부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회사가 아닌 여러분 개개인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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