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 전용 114㎡ A타입의 경우 40가구 모집에 1172명이 청약해 2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면 구성과 우수한 주거여건, 포레나만의 명품 브랜드에 상품성까지 갖춘 결과다”며 “천안에서 먼저 공급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등과 같이 본계약에서도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월 7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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