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공항에서 지역 공약을 먼저 발표한다.
경선 당시 호남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해상풍력발전을 조기에 실현하고 한전공대를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어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말바우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후 충장로로 이동해 이낙연 전 대표와 공동 유세를 펼친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함께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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