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이 사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대사면'을 언급, 민주·개혁 진영의 대통합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민주당은 지난 3일부터 보름간 복당 신청을 받았다.
보름 동안 약 1천명이 복당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성(性) 비위, 경선 불복, 부정부패 등 중대한 사유로 인한 징계자가 아닌 734명을 적격 대상자로 분류해 복당을 의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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