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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준법지원센터,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20명 원호품 전달

2022-01-26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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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소장 이재화)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 가정환경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에게 설 명절 선물세트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호품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성락) 후원으로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간헐적으로 일용직 노동일에 종사하며 자녀 11명을 양육하는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며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김성락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 작은 나눔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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