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게임 산업 발전과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하고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게임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정비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제도와 관행을 개혁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책은 ‘2030 세대’ 특히 소위 ‘이대남’으로 불리는 20대 남성층의 여론을 붙잡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또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참석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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