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수고하시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단순한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비원분들이 근무하는 노후된 경비실의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담아낸 이 광고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KCC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등대프로젝트는 작년 6월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40여개 이상의 모든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주는 등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광고를 넘어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활동 역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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